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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투자일기

예상된 주가조정. 그러나 역시 마음은 아프다.

오늘도 엄청난 개인 매수세로 코스피 지수를 지켰으며,


코스닥은.. 저세상으로 날아갔다~


하루하루 오르고 떨어지는것이 주식이고 그런 변동성이 지속되며


투자한 회사의 발전. 성장에따라 그 과실을 나눠 먹는다.


아는말이고 이미 여러번 마음속에 각인하며 주식 투자를 하고있는 리얼 동학개미이다.


그러나 역시 연말 나의 배당주 주식들은 파란색으로 물들고~


-7% / -4% / -6%


그러나 이내 마음을 다잡고 추매에 들어간다.


원래 다음 1월 월급날 매수해야되지만~ 조금 앞당겼다.


예정대로라면 원래 8일뒤 매수~



KT&G 3주.


이크레더블 12주.


메리츠증권 40주.


고려신용정보 48주.


이렇게 떨어지는 파란봉중 오늘 추가매수한 종목이다.


8일뒤 원래 매수해야되는 날짜에 오늘 산것이 좋은 선택이었을까?


하긴 난 현재로썬 5년~7년정도 투자를 생각하고 있으니~


해당 년도에 주당 가격으로 오늘날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지 기대된다.


과연 동학개미로써 7년뒤 왜 내가 그때 주식을 시작했을까?


하길 잘했다.?


어떤 말을 흥얼거리고 있을지도 심히 기대된다.


1월에 뽀찌가 생기면 삼성전자도 몇주 더 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