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을땐 간편하고 저렴한 훈제오리로 한끼 뚝딱!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이만한 고민이 항상 되풀이 되는 것이 과연 또 있을까?

나에겐 있어서 하루 한번쯤 매번하는 고민중 하나가 오늘은 뭘 먹을까? 이다.

라면? 집밥? 반찬은? 외식? 배달? 

또 중국집? 돈까스?

삽겹살? 배달은 내취향 대로 굽지 못하니.. 

ㅋㅋㅋ

나만 이렇게 사는거 일지도~ 한끼 뭐 배만 채우면 되지 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바로 내옆에서 ..

그런 사람이 우리 집사람이다. 

오늘은 훈제오리를 배송으로 시켜봤는데

가성비가 매우 뛰어났다.

200g * 8 팩 = 21900원.

한팩을 개봉해서 별다른 양념없이 구워먹는다.

이게 끝이다.

난 항상 약간 꼬들하게 구워먹는걸 좋아한다.

건강에는 글쎄..

하지만 삽겹살과 같은 고기도 바싹 익혀먹는걸 좋아한다.

그냥 집앞에 쌈 조금 사서

쌈무과, 와사비의 콤보

그냥 게임 끝이다.

여기서 필수는 쌈무와, 와사비다.

없으면 이 가성비 한끼를 충족시킬수 없다.

와사비좀 바꺼야겠다.

삼광이나, 다른 생와사비로~

입맛없고 뭘먹을까 고민한다면

3000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오리훈제고기를 먹어볼만하다.

이글을 쓰고 있는 와중 금일 저녘도 한팩 구워먹었다.

가성비 좋은 훈제오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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