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전도블루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랜트로닉스를 벗어나다. (애프터샥) 오픈컴 블루투스 후기. 오랫동안 사용한 블루투스 "플랜트로닉스 " 10여년 가까이 블루투스를 사용해왔어요. 이름 모를 제품에서, 삼성과 LG제품들도 사용했으며 그 가격도 2~3만원에서 10만원이 넘는 제품들도 사용했습니다. 무슨 10년동안 그리 많은 제품을 사용했냐? 이유는 창피지만 겉옷 안주머니에 넣고 세탁을 하거나, 또는 술에 취해 분실까지 했었지요. 그리고 일부 제품은 사용시 통화 음질에 대한 전달력 부족으로 상대방이 안들린다고 하여 폐기한 것부터 오랜 시간 장착시 귀 접촉 부위에 불편함으로 적응을 포기한 제품도 있어요. 하다못해 귀 연골 쪽에 종기도 생겨 엄청난 통증을 느낀적도 있었지요. 그러다 정착하게 된것이 플랜트로닉스 제품들이었습니다. 보이저레전드, 엣지 등 다소 고가의 제품이지만 그외 다른 선택을 할수 없을정도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