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투자일기

주식 조정 (이또한 지나가리~) 삼성전자 우상향은 변함없다.

계속되는 주가 조정에 편하지 못한 내 마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이 정상이던가?

 

월급쟁이 리얼 동학 개미 주린이가 계속되는 주가 조정으로 서서히 쪼그라드는 계좌를 보면

 

마음이 편하지 못하네요.

 

아직도 수익권인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마음도 뒤숭숭하고 해서 블로그를 써내려 봅니다.

 

마음도 다잡을 겸,,,

 

정확히 21년 1월 8일까지는 너무너무 신하는 장이 지속되었어요.

 

주변에 사람들도 주식을 하지 못한 사람들 마저도 이제는 나도 주식을 해야겠다고...

 

실제 지인분들 중에는 일부 저 시기에 금액까진 몰라도 매수한 분들이 있지요.

 

그리고 주말을 즐겁게 보내고 

 

바로 1월 11일부터 이상한 흐름이 시작되더니 지금까지 많은 투자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지요.

 

이제는 10년은 가져간다고 매수한 삼성전자 게시판도 "잡주" 소리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블로그로 마음을 다스릴까 하여 차트를 보고 생각을 해보니

 

코로나 충격 후 너무도 오른 건 사실이지요?

 

조정이 있을 수 있는 너무도 당연한 시기일 수 있을 거란 생각입니다.

 

코로나 충격 때...

 

뉴스에서는 사상 최고 하락, 1000도 깨질 수 있다.

 

이번엔 바닥을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세계 경제는 대공황 상황 이상으로 긴 시간이 어려운 시기를 보낼 것이다.

 

그런데 주식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가파르게 끝을 모르고 우상향 하여, 결국 사상 최고점 코스피 3000을 돌파하고

 

지금 조정시기에도 3000을 지키고 있는 상황.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은 거품이다, 2500 이상은 힘들다.

 

실물경제가 어려운데 주식만 오르는 게 말이 안 된다.

 

3000은 어림없다.

 

이런 짐작 예측을 모두 부셔버리고 지금 3월 4일 아직도 3000 이상의 지수를 지키고 있어요.

 

이번에는 많은 양적완화로 인한 인플레~

 

그래서 금리 상승, 이어서 성장주의 하락~

 

상승상은 끝났다. 등등 이런저런 소식이 들려옵니다.

 

근데 혹시 내가 읽은 책에는 진짜 큰 하락은 이런 걱정조차 하지 못할 때 온다고 읽었는데요?

 

지금 이런 금리 상승의 두려움이 있고 많은 언론에서 말하고 있다면

 

하락장이 아닐 수도 있으며,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 때 마음가짐처럼

 

꾸준한 적립식 매수로 노후를 준비하자는 생각으로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다음 월급날도 매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계속 꾸준히 매수할 것이며, 그 외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의 주식은 매수!

 

작년에도 9월과 10월은 조정이 있었네요.

 

지금 이 조정도 지나가 보면 조금 컸던 파도였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