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전망. 삼성전자우 동일...

 

리얼 동학개미 주린이입니다.

 

자본주의를 알아가고, 여지껏 모르고 살았던 많은 작은 지식들이 생활 패턴을 변화시키고

 

조금더 앞으로 발전되는 인생을 살수 있게된 시기가 바로 이번 코로나 인듯 합니다.

 

한달에 50만원 모아야 1년에 600만원.

 

10년 모아봐야 6000만원.. 이돈으로 뭘해.. 10년은 감흥도 없는 긴 시간인데 모아봐야.

 

그래서 소확행을 느끼며, 이정도도 소비못하면서 모아보고 살아야 뭐하나 싶기도 했던 내인생.

 

이제는 1000만원은 만원짜리 1000장. 

 

결국 소액이 모여야 큰돈이 되고 그 돈들이 계속 투자되어 더더욱 큰돈이 될수 있다는것.

 

그래서 시작한 주식투자.. 아마도 나와 같은 리얼 주린이들이 많을거 같습니다.

 

근데 주변에 많은 사람들은 자꾸 예측하려 하는 모습을 보이며 흥분하고 있는것처럼 느껴진다.

 

"뭐때문에 떨어질듯.. 왜 좋은 소식인데 떨어지지?"

 

"내일은 더 떨어질거 같은데?"

 

"더 매수해야되는데 너무 비싼거 같은데?"

 

"여기가 꼭지점 아닌가?"

 

하지만 내가 읽은 여러책에는 그 누구도 주가를 예측할수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거대 투자가들도 회사의 앞으로의 전망은 분석과 예측이 가능하나

 

인간의 욕망이 합쳐진 주가는 예측하는데 실패했다고 한다.

 

삼성전자 주가 (인베스팅 참고)

삼성전자의 최근 일정부분의 주가 차트이다.

 

과연.. 동그라미 표시된 하락의 연속으로 짜증과 공포를 느낀 투자자들은 예측할수 있었을까?

 

고점에 매도 했다고해도, 과연 뒤에 이어지는 상승의 과실을 먹을수 있었을까?

 

최근 코로나 폭락에 엄청난 하락을 매도해서 피했다고 쳐도

 

과연 현재 무서운 강세장의 과실을 먹을수 있었을까?

 

아마도, 실물경제와 주가의 괴리감때문에 투자하지 못하거나, 

 

나를 두고 떡상으로 떠나버린 삼성전자를 매수하지 못하고 다른 종목을 매수했을수도 있을거 같다.

 

분명히 한끝차이의 촉이 좋은 사람은 존재하며, 그들을 부정하기는 싫다.

 

그러나, 대부분 세계 탑 투자가들도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은 그리고 본인의 멘탈이 흔들리는 주식시장에서의

 

주가 예측은 되돌아보면 부질없었다고 한다.

 

인류는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이겨내고 결국은 우상향 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가 투자하는 회사가 꾸준히 여러가지 악재속에서도 포기없이 발전해간다면

 

오늘 내일의 주가 예측보다는 꾸준히 관찰하며 분할매수 해가는것이 현재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투자 방법인거

 

같다.

 

결론은 주가 분석보단 나의 멘탈을 관리하며, 견딜수 있는 투자금액으로 꾸준히 매수하는것이 정답아닐까?